[YTN 실시간뉴스] '자위권 발동 前 발포 명령' 5·18 문건 첫 공개 / YTN

2017-11-15 1

■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B-1B 전략 폭격기 2대가 어젯밤, 한반도 상공에 출동했습니다. 가상의 목표물을 향해 공대지 미사일 발사 훈련도 실시했습니다.

■ 5·18 집단 발포에 대해 당시 보안 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'자위권 차원'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자위권 발동은 집단 발포가 있은 지 꼬박 하루가 지나서야 내려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당시 자위권 발동 문건을
Y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.

■ 이명박, 박근혜 정부 시절, 군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직 군 사이버 사령관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국정원 전직 간부의 자택 등도 압수 수색했습니다.

■ 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'어금니 아빠' 사건의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. 피의자 이영학 씨는 망우동 자택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차량에 싣는 모습까지 재연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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